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가 에너지 개발 사업과 탄소 중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동해 심해 가스전과 부유식 해상 풍력, 암모니아 공급 체계 등 에너지 사업에 협력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기업 참여 확대 등에 함께 노력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약은 수소 도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와 동해 가스전 활용해 이산화탄소 포집 등 실증사업 등을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상호 협력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한국석유공사와의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"며 "공동협력의 동반 상승효과를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1070142545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